"미증시, 5파 상승의 마지막 시점일까?
Intro: 지금 떠나야 할까, 아직 남아야 할까?
"요즘 이제 미국 증시에서 돈 벌기는 글렀어."
이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경우 시장은 더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이번엔 다르다! 계속 오른다!"라는 말이 나오면…
우리는 과거 닷컴버블(2000년), 서브프라임(2008년) 때처럼
큰 조정이 올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미국 증시는 어디쯤 와 있을까요?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 실적 기반의 상승이 끝나고, 이제부터 버블 상승 구간?
✅ 미국 증시는 엘리엇 파동 이론상 5파 상승 시점?
✅ 연준(Fed)의 금리 인하와 트럼프의 유동성 공급이 핵심 변수?
어느 쪽이든, 지금은 단순한 상승장이 아니라, "어디서 팔아야 할까"도 고민해야 하는 장세입니다.
오늘은 지금 시장이 정말 5파 상승의 마지막 단계인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1. 지금까지 상승은 실적 기반 – 이제부터 버블 상승?
📌 미국 증시는 지난 몇 년간 강력한 실적 기반 상승을 해왔습니다.
✅ AI 혁명과 빅테크 실적 개선
✅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감
✅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 기대
그런데 말이죠.
지금부터는 "실적"이 아니라 "심리"가 시장을 움직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1) 엘리엇 파동 이론 – 우리는 5파 상승의 마지막에 있나?
엘리엇 파동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5번의 상승과 3번의 하락을 반복합니다.
지금이 마지막 5번째 상승 구간이라면, 다음은 강한 조정이 올 수도 있습니다.
🚀 1~3파: AI, 테크 주도 상승 → 실적과 유동성이 받쳐줌
🚀 4파: 조정 구간 (딥시크 쇼크, 연준 불확실성)
🚀 5파: 금리 인하 기대감, 트럼프 정책 기대감으로 마지막 강한 상승?
💡 결론: 지금은 실적 기반 상승이 끝나고, 유동성 기반 버블 상승 가능성이 높은 구간.
2) 트럼프 = 미국 경제 상승 유도?
트럼프는 지금 어떤 일이 벌이고 있는 걸까?
✅ 법인세 인하 → 기업 실적 증가 → 주가 상승
✅ 규제 완화 (정부효율부서 DOGE by 머스크) → 경제 성장 가속화
✅ 유동성 공급 (금리 인하를 위한 연준 압박 중) → 시장 상승 지속
하지만, 트럼프의 경제정책이 가져올 인플레이션 리스크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단기적이라는 생각)
💡 결론: 트럼프 정책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긍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 재발 가능성도 있음.
3) 연준의 금리 인하 = 유동성 공급?
✅ 시장은 연준이 2025년 중기부터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기대 중
✅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강하면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수도 있음
✅ 최근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 하지만 트럼브를 강달러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 인하 연내 2~3회 이상 예상
📌 즉, 연준이 금리를 내리면 5파 상승이 더 길어질 수도 있고,
만약 금리를 늦게 내린다면 5파 상승이 짧아질 수도 있음.
💡 결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5파 상승이 더 연장될 가능성 있음.
2. 딥시크(AI), 관세(캐나다, 멕시코, 중국, 유럽) – 추세전환이 아니라 ‘조정 범위’ 문제
최근 딥시크 AI 이슈, 트럼프 관세 이슈가 시장에 변동성을 주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것들이 시장을 추세적으로 꺾을 이벤트는 아님
✅ 다만 조정이 어느 정도 깊을지 판단하는 게 중요함
📌 즉, 시장이 ‘추세 전환’을 맞을 타이밍은 아직 아님.
하지만, ‘조정 범위’ 내에서 얼마나 투자할지가 중요함.
💡 결론: 이런 이벤트들은 단기 조정 이슈일 가능성이 크며, 장기 상승을 꺾지는 않을 듯.
3.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 – 너무 공격적으로 가지 말 것
✅ 현금 비중 확보 – 적절한 하락 시 분할매수 (100~200일 이평선 사이)
✅ 너무 많은 사람이 "이제는 안전하다"라고 말할 때 떠날 준비
특히, 부정론자들까지 증시에 뛰어드는 시점은 ‘위험 신호’일 가능성이 큼.
💡 결론: 지금은 무조건 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조정이 올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하는 시점.